2025년 4070 부동산 투자 완벽 가이드: '월세 받는 노후'부터 '개정 세법 혜택', '부동산 사기' 예방법까지 총정리

평생 열심히 일한 대가가 '소득 없는 노후'라는 불안감으로 다가오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은퇴 시점은 빨라졌지만, 기대 수명은 100세 시대를 향하고 있습니다. 자녀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는 않고, 매달 연금만으로는 품위 있는 생활이 어려울 수 있다는 현실적인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입니다.

이때 많은 분이 '부동산 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월세 통장'을 꿈꿉니다. 매달 따박따박 현금이 들어오는 시스템은 상상만 해도 든든합니다.

하지만 2025년의 부동산 투자는 희망인 동시에 '위험'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부동산 PF 위기, 복잡다단한 2025년 개정 세법, 그리고 시니어의 은퇴 자금만을 노리는 교묘한 부동산 사기까지. 한 번의 잘못된 선택이 평생 모은 자산을 한순간에 잃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의 목적은 단순한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2024년과 2025년의 최신 경제, 법률, 사회적 변화 속에서 4070 시니어 투자자가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 '현명한 자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데이터와 법적 근거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2025년 부동산 시장, 시니어 투자자는 무엇을 봐야 하는가? (경제적/사회적 분석)

2025년 부동산 시장은 '위험'과 '기회'가 극명하게 갈리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시니어 투자자는 이 두 가지 측면을 냉철하게 보아야 합니다.

경제적 위험과 기회

  • 위험(Risk): 끝나지 않은 PF 위기
    2024년 강화된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기준으로 인해 부실 사업장이 정리되기 시작했습니다.1 하지만 2025년에도 이 문제는 시장의 '시한폭탄'으로 남아있습니다.2
  • 기회(Opportunity): 금리 인하 기대감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2025년에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됩니다.2 이는 얼어붙었던 투자 심리를 회복시키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3

전문가들은 2025년이 2024년보다는 나을 것이라 전망하지만 2, 중요한 것은 '어디가 나아지는가'입니다.

사회적 기회: 새로운 수요의 폭발

  • 초고령화 사회 진입: 2025년 한국은 본격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합니다.4
  • 새로운 수요: 이는 '시니어 주택'이라는 거대한 부동산 수요가 폭발함을 의미합니다.4 현재 시니어 전용 주택 공급은 약 3만 가구에 불과하지만, 잠재 수요는 30만 명에 달해 10배 이상의 격차가 발생하고 있습니다.4

2025년 부동산 시장의 핵심: '양극화'와 '선별적 회복'

2025년 시장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K자형 양극화'입니다.

금리 인하로 풀린 유동성은 위험한 지방 PF 사업장으로 흘러가지 않습니다.1 그 돈은 '안전 자산'으로 검증된 서울 핵심 지역(강남, 여의도 등)의 안정적인 상업용 부동산 3과, '확실한 미래 수요'가 보장된 시니어 주택 시장으로만 흘러갈 것입니다.4

시니어 투자자에게 이는 명확한 메시지를 줍니다. 과거와 같은 '묻지마 투자'는 끝났습니다. 투자는 '가장 안전한 곳' 혹은 '가장 확실한 미래 수요'에 집중해야 합니다.

(시각 자료 제안: 2025년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4가지 핵심 변수 - ① PF 리스크, ② 기준 금리 인하, ③ 시니어 주택 수요, ④ 지역별 양극화)

내 '월세 통장', 어떤 부동산으로 채울까? (시니어 수익형 부동산 5가지 비교)

시니어의 부동산 투자는 30대의 '자본 차익' 투자와 달라야 합니다. 핵심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관리 용이성'입니다.

1. (안정/관리 용이) 오피스텔 (원룸형)

1인 가구 증가로 공실 우려가 적고, 임대 관리가 상대적으로 쉽습니다.5 특히 역세권 원룸형 오피스텔은 연 5~6% 수준의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50대 은퇴 준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입니다.5

  • 적합: 55세 이상, 임대 관리에 신경 쓰고 싶지 않은 은퇴자.5
  • 단점: 주택 수에 포함되어 세금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매매 가격 상승은 정체될 수 있습니다.5

2. (고수익/관리 중급) 원룸주택 (다가구)

오피스텔보다 높은 수익을 원한다면 원룸주택(다가구)이 대안입니다. 땅(대지)을 소유하므로 지가 상승에 따른 자산 가치 상승과 연 5% 내외의 임대 수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습니다.5

  • 적합: 55세 이상, 오피스텔보다 높은 수익과 자산 증식을 원하는 투자자.5
  • 단점: 10억~20억 원대의 높은 초기 투자금이 필요합니다.5

3. (고급/관리 최상) 꼬마빌딩: 시니어의 함정

많은 시니어가 '건물주'를 꿈꾸며 꼬마빌딩을 노립니다.7 하지만 이는 시니어에게 '함정'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꼬마빌딩을 "35~55세의 젊은 층"에게 추천합니다.5 왜일까요? 꼬마빌딩은 '패시브 인컴'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건물 유지보수, 리모델링, 세입자와의 재계약 및 협상 등은 주택 임대보다 훨씬 어렵고 고된 '일'입니다.5

은퇴 후 편안한 월세를 원한다면, 꼬마빌딩은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관리 용이성'이 1순위여야 합니다.

4. (거주/투자) 시니어 레지던스

최근 가장 뜨거운 분야입니다. 2024년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이 재도입되면서 4, 단순 거주지가 아닌 투자처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 부동산이 아닌 의료, 여가, 식사 등 '복합 서비스' 상품으로 접근해야 합니다.4 (이 주제는 뒤에서 더 자세히 다룹니다.)

5. (소액/간접) 헬스케어 리츠(REITs)

부동산 직접 관리가 부담스럽고 소액 투자를 원한다면 최적의 대안입니다. 주식처럼 소액으로 시니어 주택, 병원 등 헬스케어 시설에 분산 투자하여 배당 수익을 얻는 방식입니다.9


시니어 투자자 맞춤 수익형 부동산 장단점 비교

부동산 유형

예상 투자금

주요 장점

주요 단점/주의사항

55세+ 시니어 추천도

원룸 오피스텔

1.5억 ~ 3억

- 높은 임대수익률 (연 5~6%)\n- 관리 용이 (공실 우려 적음)

- 주택 수 포함 (세금)\n- 자본 차익 기대 낮음

★★★★★ (관리 용이)

원룸주택 (다가구)

10억 ~ 20억

- 높은 임대수익률 (연 5%)\n- 지가 상승 (자본 차익)

- 높은 초기 투자금\n- 오피스텔보다 관리 필요

★★★★☆ (자산가형)

꼬마빌딩

20억 이상

- 높은 자본 차익 기대\n- '건물주' 상징성

- 관리 난이도 '최상'\n- 유지보수/임대 협상 어려움

★★☆☆☆ (비추천)

시니어 레지던스

3억 이상 (분양형)

- 거주와 투자 결합\n- 특화 서비스 (의료, 여가)

- 높은 월 관리비\n- 운영사 역량 중요

★★★☆☆ (트렌드)

헬스케어 리츠

100만 원 (소액)

- 소액 분산 투자\n- 관리 전혀 불필요 (배당)

- 주식 시장 변동성\n- 부동산 직접 소유 아님

★★★★☆ (소액 투자)


2025년 개정 세법: 모르면 '세금 폭탄', 알면 '절세 혜택'

부동산 투자의 절반은 '세금'입니다. 특히 2025년은 시니어 투자자의 자산 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3가지 큰 변화가 있습니다.

1. 1주택자 '세컨드 홈' 특례 (인구감소지역/지방 미분양)

1주택을 보유한 분이 전원생활 등을 위해 '세컨드 홈'을 추가 취득할 때 세금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 내용: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의 주택 1채를 2024년 1월 4일 ~ 2026년 12월 31일 사이에 취득하거나 10, 수도권 밖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2024년 1월 10일 ~ 2025년 12월 31일 사이에 취득하면 10,
  • 혜택: 기존 주택을 양도할 때(양도소득세) 그리고 신규 주택을 보유할 때(종합부동산세) 모두 1세대 1주택자로 간주합니다.10
  • 의미: 즉, 양도세 12억 원 비과세 및 장기보유특별공제(최대 80%)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며 세컨드 홈을 가질 수 있습니다.10

2. (★필독★) 기초연금수급자: 집 팔고 연금 넣으면 '양도세 10% 공제'

2025년부터 시행되는 시니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세법 개정입니다. (조세특례제한법 신설) 10

  • 대상:
  1. '기초연금 수급자'이면서 10
  2. 부동산 양도 당시 '1주택 또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 10
  • 조건: 보유한 부동산을 2027년 12월 31일까지 양도하고, 그 양도 대금을 '6개월 이내'에 '연금계좌(연금저축, IRP 등)'에 납입하는 경우.10
  • 혜택: 연금계좌 납입액의 10%를 양도소득 산출세액에서 공제해 줍니다 (세액공제).10
  • 주의: 연금 외 방식(일시금 등)으로 인출 시 공제받은 세액을 다시 추징합니다.10

이 세 가지 법안은 정부가 시니어에게 보내는 명확한 '신호'입니다.

"집 부자, 현금 거지(House-Rich, Cash-Poor)"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입니다. 2025년은 정부가 열어준 '세금 혜택'을 이용해, 은퇴 후 관리하기 어려운 다주택이나 너무 큰 집을 정리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그 자금을 절세형 세컨드 홈 10이나 연금 계좌 10로 옮겨 '안정적인 노후 현금 흐름'을 만들라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3.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2026년까지 연장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현재 강남, 서초, 송파, 용산)의 주택을 팔 때 적용되던 +20~30%의 양도세 중과가 2026년 5월 9일까지 유예되었습니다.15 이 기간에는 기본 세율과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어, 불필요한 부동산을 정리할 '퇴로'가 열린 셈입니다.15

내 은퇴 자금을 지키는 법: 시니어 대상 부동산 사기 5대 유형

"투자의 첫 번째 원칙은 돈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두 번째 원칙은 첫 번째 원칙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 워런 버핏

수익을 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평생 모은 자산을 '지키는' 것입니다. 시니어를 노리는 부동산 사기는 매우 교묘합니다.

1. (월세/전세 계약 시) '신탁 사기': 등기부등본을 믿어도 당한다

가장 치명적인 사기 유형입니다. 월세 수익형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임차할 때 모두 해당합니다.

  • 수법: 임차인이 등기부등본을 확인하면 소유자가 '신탁회사'로 되어 있습니다.16 이때 사기꾼(실제 소유자라고 주장하는 자)이 "내가 실소유자"라며 이중 계약을 체결합니다.16
  • 결과: 임차인은 신탁회사에 대항력이 없습니다. 보증금 전액을 잃고 쫓겨나게 됩니다.16
  • 핵심 예방법: 등기부등본만 봐서는 절대 안 됩니다. 반드시 '신탁원부'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신탁원부를 통해 "임대차 계약 권한이 누구에게 있는지", "신탁회사의 사전 동의가 필요한지"를 법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16

2. '무료 세미나' 사기: 건강식품으로 시작해 부동산 투자로 끝난다

이 사기는 '건강'이라는 시니어의 최대 관심사를 미끼로 '신뢰'를 쌓은 뒤, '자산'을 노리는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 수법: "무료 식사", "무료 관광", "무료 건강 세미나"로 시니어를 유인합니다.17 처음에는 건강보조제, 의료기기를 팔며 신뢰를 쌓습니다.18
  • 결과: 관계가 형성되면 "고수익 보장", "안정적인 노후 보장"이라며 가짜 금융, 부동산, 보험 상품 투자를 유도해 평생 모은 자산을 편취합니다.17
  • 핵심 예방법: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17 '건강'을 구실로 접근해 '투자'를 권하는 사람은 100% 사기꾼으로 간주하고 그 자리를 피해야 합니다.

3. (임대인(시니어) 주의) 2025년 임대인의 법적 의무

시니어가 임대인(건물주)이 되는 것은 권리인 동시에 '법적 의무'의 시작입니다. 임차인과의 분쟁을 피하기 위해 임대차보호법의 핵심(수리 의무, 계약 갱신 등)을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임대인은 임차인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주택을 수리하고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19

50대 은퇴자 K씨의 오피스텔 투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50대 은퇴자의 현실적인 성공 사례를 재구성했습니다.

  • 인물: 50대 후반 K씨. 서울 아파트를 매각하고 은퇴 자금 1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6
  • 고민: '소득 절벽' 불안감에 주변에서 '꼬마빌딩' 투자를 권유받았습니다.5
  • 분석: K씨는 본인의 '관리 역량'이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꼬마빌딩은 유지보수, 공실, 임대인 관리 등 '일'이 너무 많다고 결론 내렸습니다.5
  • 전략 수정: '자산 가치'보다 '안정적 현금 흐름'과 '관리 용이성'에 집중했습니다. (55세 이상 추천 상품 선택).5
  • 실행: 자금 10억 중 4억 원을 활용, 1인 가구 수요가 풍부한 역세권(예: 마곡, 가산)에 원룸 오피스텔 2채(각 2억 원)를 매입했습니다.5
  • 결과: 1채당 월 80만 원(연 960만 원, 수익률 약 5%) 가정. 2채에서 월 160만 원의 '따박따박' 월세 수입을 확보했습니다. 나머지 6억 원은 현금성 자산으로 보유하며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 결론: K씨는 '남의 이목(건물주)'이 아닌 '자신의 행복(안정적 소득)'을 택했습니다.

2025년 신흥 트렌드: '시니어 레지던스'는 투자처가 될 수 있을까?

최근 부동산 시장의 가장 뜨거운 트렌드는 '시니어 주거'입니다.3

1. 시장 현황: 공급(3만)이 수요(30만)를 못 따라간다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4, 잠재 수요 대비 공급이 10배 이상 부족한 압도적인 '블루 오션'입니다.4 핵심 정책 변화는 2024년 4월,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이 재도입된 것입니다.4

2. '임대형' vs '분양형' 시니어 레지던스 투자

'분양형'의 등장은 시니어 주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기존의 고급 실버타운은 비싼 보증금을 내는 '임대형'이었습니다. 이는 '자산'이 아니라 '묶인 돈'이었습니다. 하지만 '분양형'은 시니어가 주택을 '소유'할 수 있게 합니다.4 이는 '거주 비용'을 '부동산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즉, '분양형'은 투자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1. 입지: 자녀들이 방문하기 좋은 곳인가?
  2. 운영사: 식사, 의료, 커뮤니티 서비스의 질이 높은가? 8
  3. 월 관리비: 분양가가 싸도 월 관리비가 비싸면 의미가 없습니다.

3. 직접 투자가 부담스럽다면? '헬스케어 리츠(REITs)'

직접 거주하거나 투자하는 것이 부담된다면 8, 소액으로 '시니어 주거 시장' 자체에 투자하는 리츠(REITs)가 현명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9

결론: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최종 체크리스트

2025년 시니어의 부동산 투자는 '수익률'이 아닌 '안정성', '관리 용이성', '절세' 3가지가 핵심입니다.

시장이 불확실할수록 2 법적, 세금 혜택 10은 명확합니다. 남의 말 18이 아닌 데이터와 법 16에 근거해 '잃지 않는 투자'를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2025년 시니어 부동산 투자 최종 체크리스트

단계

체크 항목

세부 내용 (독자 확인 사항)

1. 목표 설정

나의 투자 목표는?

자본 차익 (X) vs. 현금 흐름 (O)\n직접 관리 (X) vs. 관리 용이 (O)

2. 법률/세금

2025년 개정 세법 확인했나?

나는 1주택 특례 대상인가? 10\n나는 기초연금수급자 혜택 대상인가? 10

3. 위험 관리

'신탁원부'를 확인했나?

(임차/투자 시) 등기부등본 외 '신탁원부'로 실소유주와 권한 확인 16

4. 위험 관리

'무료 세미나'를 경계했나?

건강 미끼 투자 권유 18 / 고수익 보장 연금 17은 100% 거절

5. 물건 분석

'관리 난이도'를 따졌나?

꼬마빌딩: 관리 '상' 5\n오피스텔: 관리 '하' 5


독자 여러분께 질문합니다.

은퇴 후 현금 흐름을 위해 월 100만 원을 만든다면, 선생님께서는 (관리하기 힘든) 꼬마빌딩과 (관리가 쉬운) 오피스텔 중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2025년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 가장 궁금한 점(세금, 사기, 물건)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 포스팅에서 가장 많은 질문에 대해 심층적으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이 정보가 은퇴를 준비하는 지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면, 지금 바로 공유하여 소중한 자산을 함께 지켜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1주택자인데, 인구감소지역 주택(세컨드 홈)을 사면 정말 1주택 혜택을 받나요?

A: 네, 그렇습니다. 2024년 1월 4일부터 2026년 12월 31일 사이에 인구감소지역 내의 주택 1채를 추가 취득하는 경우, 기존 주택 양도 시 1세대 1주택자(양도세 12억 비과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10 종합부동산세 역시 1주택자 특례가 적용됩니다.10

Q2: 기초연금수급자 양도세 공제는 구체적으로 어떤 조건인가요?

A: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제도로 10, ①기초연금 수급자이면서 ②양도 당시 1주택자 또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 ③부동산을 2027년 12월 31일까지 양도하고 ④양도대금을 6개월 내 연금계좌에 납입하면, ⑤납입액의 10%를 양도소득세에서 공제(세액공제)해 줍니다.10

Q3: 60대 은퇴자입니다. 꼬마빌딩 투자는 정말 하면 안 되나요?

A: 절대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신중해야 합니다. 꼬마빌딩은 건물 유지보수, 리모델링, 세입자 관리 등 '일'이 매우 많습니다.5 은퇴 후 '편안한 현금 흐름'이 목적이라면, 관리가 훨씬 쉬운 오피스텔이나 원룸주택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5

Q4: '신탁 사기'를 피하려면 등기부등본만 보면 안 되나요? '신탁원부'는 뭔가요?

A: 네, 등기부등본만 보면 100% 사기당할 수 있습니다. 등기부등본에 소유자가 '신탁회사'로 되어 있다면, 반드시 등기소에서 '신탁원부'를 발급받아야 합니다.16 신탁원부에는 실제 임대 권한이 누구에게 있는지, 신탁회사의 동의가 필요한지 등 계약의 핵심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16

Q5: 요즘 유행하는 '분양형 시니어 레지던스'도 투자 가치가 있나요?

A: 네, 2024년 분양형이 재도입되면서 '거주'와 '투자'가 모두 가능한 상품이 되었습니다.4 다만, 일반 아파트와 달리 입지 외에도 ①운영사의 의료/식사/여가 서비스 품질 8과 ②매월 납부해야 하는 '월 관리비' 수준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투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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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070 시니어 부동산 투자 완벽 가이드. '월세 받는 노후'를 위한 수익형 부동산(오피스텔, 꼬마빌딩) 비교, 2025년 개정 세법(세컨드 홈, 기초연금 양도세 공제) 혜택, 신탁 사기 예방법까지 총정리.

참고 자료

  1. (크레딧시그널)BNK캐피탈, 수익률은 높아도…PF 부실이 뇌관, 11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www.newstong.co.kr/view3.aspx?seq=14037537&allSeq=1&txtSearch=&cate=0&cnt=-5&subCate=2&order=default&newsNo=9
  2. 부동산 PF, '최악'은 지났지만...올해도 '시한폭탄' 계속 - 에너지경제신문, 11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m.ekn.kr/view.php?key=20250102022587587
  3. 2025년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완만한 회복세 전망..."금리 인하 기대감, 시니어 주택투자는 신중히" - 녹색경제신문, 11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20997
  4. 2025년 한국 시니어 주거 시장: 부동산 전문가가 주목해야 할 핵심 ..., 11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age-tech.tistory.com/15
  5. 노후 준비로 수익형 부동산 1위는? | KB의 생각 - KB Think, 11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kbthink.com/main/real-estate/realproperty-column/gw-realestate/2024/gw-real-estate-241002.html
  6. "5천만 원으로 시작"…오피스텔로 은퇴 자금 만들기 /한국경제 ..., 11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www.youtube.com/watch?v=WJZ7pCBCO9g
  7. 나도 건물주? 월세 받는 수익형 ... - 서울시 50플러스포털, 11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www.50plus.or.kr/detail.do?id=26029567
  8. 실버타운 트렌드 2025 _ 시니어트렌드 2025 특강 08 - YouTube, 11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www.youtube.com/watch?v=R4cTprjZvhY
  9. 2025년 리츠(REITs) 시장 전망..."새로운 성장 동력 찾기" - 글로벌에픽, 11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www.globalepic.co.kr/view.php?ud=2025091012561579635ebfd494dd_29
  10. 2025 달라지는 세금제도 - 한국세무사회, 11월 16, 2025에 액세스, http://www.kacpta.or.kr/data/Board/BoardTeachMetInfo/2.%20PART%201_2025%20%B4%DE%B6%F3%C1%F6%B4%C2%20%BC%BC%B1%DD%C1%A6%B5%B5(%B1%B9%B9%CE%20%B1%E2%BE%F7%20%B3%B3%BC%BC%C0%DA%BF%EB).pdf
  11. "2025년 부동산 세법, 핵심정리 5가지" 부동산 시장 활성화됩니다 |박정현세무사 - YouTube, 11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www.youtube.com/watch?v=vB6cS7Y261A
  12. "2025 Real Estate Tax Law: 5 Key Points" Change your home's purpose! Tax benefits will be even mo... - YouTube, 11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www.youtube.com/watch?v=VMdP7Y1DUWU
  13. 제 99 조의14 (연금계좌 납입에 대한 양도소득세의 과세특례), 11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www.nhis.or.kr/lm/lmxsrv/law/joHistoryContent.do?SEQ=810&SEQ_CONTENTS=6052231&DATE_START=20251001&DATE_END=20250131
  14. 집 판 돈 연금계좌에 넣으면 세금 깎아준다., 11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www.social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82
  15. 2025년 부동산세금 핵심포인트! 개정세법 및 최신 유권해석 완벽분석! Part 16. 양도소득세 중과제도... 1년 더 연장 - YouTube, 11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www.youtube.com/watch?v=Hz5dCMp5VUY
  16. 2025 최신 전세사기 트랜드, 요즘에 이렇게 속입니다 | 부동산전문변호사 김민중 - YouTube, 11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www.youtube.com/watch?v=SX8Zsqa5p_A
  17. 시니어 사기 예방 - CA.gov, 11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www.insurance.ca.gov/01-consumers/105-type/95-guides/upload/Korean_Senior-Fraud-Prevention-1.pdf
  18. 돌봄 공백 노린 '노인 사기' 기승...현금·사은품 미끼로 유심 개통 - 디멘시아뉴스(dementianews), 11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www.dementi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12
  19. 2025년 7월 1일 기준 Virginia Manufactured Home Lot Rental Act에 따른 버지니아 임차인 권리 및 책임 강령, 11월 16, 2025에 액세스, https://www.dhcd.virginia.gov/sites/default/files/DocX/landlord-tenant/translations/VMHLRA-statement-2025-Korea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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